윤석열 "경선룰 공정하게 결정될 것…선관위 결정에 따른다"

입력 2021-08-29 11:14   수정 2021-08-29 11:15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후보 경선 룰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 결정에 따를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부동산 공약 발표 후 기자들에게 "경선 룰은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결정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신이 유불리를 따져 역선택 방지 도입을 요구한다는 유승민 전 의원의 지적에 대해선 "다른 후보 말씀에 논쟁할 필요는 없다"고 말을 아꼈다.

당 선관위원장을 맡은 정홍원 국무총리를 지난 5일 예방한 것에 대해선 "국민의힘에서 총리를 지내신 분이라 주변에서 인사하는 게 낫지 않느냐 해 찾아뵀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캠프에 합류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는 "그 질문에 대해선 답변드리기 좀 그렇다"고 답변을 피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