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얀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확정된 바 없어"[주목 e공시]

입력 2021-08-30 08:32   수정 2021-08-30 08: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녹십자는 미국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어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얀센 관계자들이 입국해 GC녹십자의 오창 공장 등을 실사할 예정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에 실사를 오는 것은 어느 정도 논의가 진전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백신 생산 계약의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했다.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전달체(벡터) 방식의 백신이다. 인체에 무해한 바이러스에 코로나19 유전 정보를 넣어 체내에 주입하면 항체가 생성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