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오는 14일까지 '시민평가위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경기 용인 플랫폼시티 랜드마크 조성 아이디어 공모 심사를 위해서다.
시민 평가로 진행되는 공모전은 경기 용인 플랫폼시티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전 심사는 1차 시민평가위원 심사와 2차 전문가심사로 나눠 진행되며, 시민이 직접 아이디어의 예술성, 상징성, 창의성 등 부문별 평가를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며 만 19세 이상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오는 14일까지 GH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최종 선정자는 오는 16일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문의 사항은 용인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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