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첫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제너시스BBQ가 지난 7월부터 추진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해주자는 제너시스BBQ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이다.
1호점 방화점 개점식에 참석한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점주 강태구(29)씨와 김수진(24)씨에게 "반드시 성공해 청년들에게 희망과 모범이 되어 달라"고 격려하고 당부했다.
제너시스BBQ는 예비 창업 희망자들을 선발해 포장 및 배달 전문 BSK(BBQ 스마트 키친) 매장을 200개팀에 지원, 이들이 경제 자립을 이루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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