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제약 없이 기술 상용화 테스트
전기·수소 소형선박 제작사인 빈센이 규제자유특구 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는 규제 제약 없이 신기술, 신제품 상용화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제2 벤처붐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다.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는 창업 리그와 특구사업자 리그를 구분해 지역별 예선을 거친 뒤 본선을 통해 입상자를 선발한다. 본선 진출 기업은 이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성장공유형 자금을 지원 받으며 지역별 예선입상자에게도 사업화 멘토링 지원과 특구사업자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빈센은 14개 지역 예선에서 특구사업자 리그 울산 예선을 통해 본선에 참가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심사를 통해 특구사업자 리그 본선 기업에 선정됐으며 2일 열린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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