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근교 배터시 발전소에 실물 크기 DB5 전시
애스턴마틴이 007 25번째 영화인 '노 타임 투 다이'의 세계 개봉을 앞두고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본드카의 상징인 DB5의 스크린 복귀를 기념하기 위해 영국 다이캐스트 제조사인 코기(Corgi)와 손을 잡았다. 코기는 1965년 발매한 코기 DB5 오리지널 제품을 실물 크기로 만들어 내달 1일까지 런던의 배터시 발전소에 전시한다. 전시 모델은 지난해 애스턴마틴이 25대 한정판으로 출시한 DB5 골드핑거 컨티뉴에이션으로 실제 제임스 본드가 영화에서 사용했던 회전식 번호판, 개폐식 방탄 후드, 늘어나는 전방 범퍼가드, 팝업식 기관총 등을 재현했다.
한편, 새 영화에 등장하는 본드카는 애스턴마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DB5, DBS, 발할라 등 네 가지 제품이 등장한다. 전체 시리즈 중 네 차의 애스턴마틴이 등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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