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해야 입장"…'더현대 서울'에 '인더숲' 들어선다

입력 2021-09-03 09:57   수정 2021-09-03 09:58


현대백화점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와 손잡고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인더숲'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인더숲'은 하이브가 선보인 오리지널 콘텐츠다.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등 아티스트가 자연에서 휴식을 보내며 느끼는 여유로움이 콘셉트라고 현대백화점은 소개했다.

팝업스토어는 ‘도심 속 힐링숲’ 콘셉트로 446㎡(약 135평) 규모로 꾸며진다. 대형 포토존이 들어서고 의류와 생활소품, 식음료(F&B) 등 상품 100여 종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고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당일 예약제로 운영한다. 매장 내 동시 입장 고객을 50여 명으로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매일 백화점 개점 전인 오전 9시부터 더현대 서울 정문 앞에 접수 키오스크를 설치, 방문을 원하는 고객의 휴대폰 번호로 사전 신청을 받은 뒤 입장 가능 시간에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