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희정 미래사업본부장(사진)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인천공항공사 창립 이후 최초 여성 상임이사다. 임기는 2년.
신임 상임이사는 중앙대 문헌정보학를 졸업하고 한국항공대 항공교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5년에 인천공항공사에 입사해 인재경영실장, 감사실장, 해외사업처장, 홍보실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미래사업본부장을 맡아서 6000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바탐공항 운영·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희정 미래사업본부장(사진)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인천공항공사 창립 이후 최초 여성 상임이사다. 임기는 2년.
신임 상임이사는 중앙대 문헌정보학를 졸업하고 한국항공대 항공교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5년에 인천공항공사에 입사해 인재경영실장, 감사실장, 해외사업처장, 홍보실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미래사업본부장을 맡아서 6000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바탐공항 운영·개발사업을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