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조선사 현대중공업이 오는 16일 증시에 귀환합니다. 7~8일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코스피 사상 최고 경쟁률(1836 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최고가인 6만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중공업은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로 거래를 시작해 다시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은 예약해 놓은 걸까요?
기업공개(IPO) 담당 전예진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조선사를 취재하는 황정환 기자는 6일 유튜브채널 ‘한경 글로벌마켓’에 출연해 현대중공업 균등 분할 공모주를 받기 위한 요령부터 상장 후 주가 흐름을 좌우할 요인, 복잡한 지배구조 이슈까지 샅샅이 설명합니다.
▷기관 수요예측 분위기는?
▷우리사주 사전청약 분위기는?
▷공모가를 낮게 잡은 이유는?
▷8개 증권사 중 어디에 청약하는 게 유리할까?
▷현대중공업 상장 첫날 ‘따상’ 갈까?
▷조달자금 1조원 어디에 쓸까?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현황은?
▷현대중공업 엔진부문 재평가 요인은?
▷머스크 친환경선박 수주 뒷이야기
▷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 이중상장 비판 분위기는 없나?
▷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가능성은?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채널 한경 글로벌마켓의 ‘허란의 여의도나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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