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스타트업 그립컴퍼니는 자사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그립 클라우드’가 일본 진출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그립 클라우드는 기업이 자사 온라인 플랫폼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송출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이다.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최대 3개 플랫폼에 방송을 동시 송출할 수 있다. 그립컴퍼니는 이베이 재팬과 손잡고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Qoo10)재팬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지난 2일 내보냈다. 그립컴퍼니는 “큐텐에서 주 2~3회가량 정기적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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