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50가구에 식료품, 생필품 등 담은 ‘희망나눔 꾸러미’ 전달
BNK신용정보는 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범일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왼쪽부터 다섯번째 성동화 BNK신용정보 대표이사, BNK금융그룹 제공.
BNK신용정보(대표이사 성동화)는 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BNK신용정보의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는 지역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명절마다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항균마스크와 식료품 등 13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꾸러미’ 50상자를 손수 제작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고객의 가정에 전달했다.
성동화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인 ‘희망나눔 꾸러미’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BNK신용정보는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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