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피루스 아이스볼 세트, 하이볼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스볼 메이커와 위스키로 구성
더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 위스키 본연의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는 글라스 포함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홈술족, 홈파티족을 겨냥해 국내 1등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 스페셜 패키지 2종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골든블루가 출시한 패키지는 ‘더 사피루스 아이스볼 세트’와 ‘더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로 지난 9월 초부터 국내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더 사피루스 아이스볼 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1병과 언더락잔 1개, 아이스볼 메이커 1개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소비자들이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고급바에서나 서비스되는 투명하고 단단한 원형구 형태의 얼음과 함께 부드럽게 마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패키지의 뒷면에는 아이스볼을 만드는 방법을 기재해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어렵지 않게 메이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더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1병과 스월링 글라스 2개가 담겨 있다. 스월링(Swirling)은 와인을 잔에 따른 후 공기와 섞어 와인 속에 잠자고 있던 향을 발산시키기 위해 그 잔을 둥글게 돌려주는 행동이다. 골든블루는 스월링 글라스를 위스키 패키지에 포함시켜 100% 스코틀랜드 원액으로 만든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풍부한 향과 36.5도수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월링 글라스는 보석 컷팅 기법으로 디자인된 골든블루 바틀과 잘 어울리는 크리스탈잔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김동욱 대표는 “가정용 주류 시장이 성장하면서 위스키를 즐기는 연령대와 장소도 다양화되고 있다”며 “홈술족들의 취향을 반영하고 한잔을 마셔도 고급스럽고 운치있게 나만의 스타일의 위스키를 마실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으며, 이후에도 가정용 위스키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획기적인 패키지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의 대표 브랜드 ‘골든블루’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최적의 부드러움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다. 그 중,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편안한 목넘김과 은은한 향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어려운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도에 탄생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올해 4월 리뉴얼 출시되어 맛은 좀 더 풍성하게, 바틀 디자인은 균형감과 고급감이 시각적으로 극대화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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