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석관특별계획2구역에 오피스텔 265실 공급

입력 2021-09-09 16:18   수정 2021-09-09 16:19


서울 성북구 석관동 지하철 돌곶이역 인근에 지상 29층 규모의 오피스텔 265실이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북구 석관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2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현재 철거 공사 중인 장위4구역과 인접한 근린상업지역이다. 지하 5층~지상 29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 265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내년 착공해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노후건축물 밀집지역을 정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장위재정비촉진사업과 함께 석관지구중심에 걸맞는 지역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