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 기자 유통경제팀장] 남성 속옷 브랜드 라쉬반이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9시 내 고향'의 프로그램 '지니어스X지니어스' 을 통해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시 내 고향의 '지니어스X지니어스'는 다양한 게임과 비즈니스 이미지로 유명한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하는 새로운 웹 예능이다. 기업의 한판 승부라는 콘셉트로 장동민이 기업 현장을 찾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게임을 통해 이벤트를 하는 내용이다.
9일 공개된 ‘에피소드 7’에서는 남자 팬티 브랜드 라쉬반의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광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직원들과 게임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라쉬반 남자 팬티를 현장에서 갈아입고 함박 미소와 함께 착용 감이 정말 편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결은 아이스크림 쌍쌍바 분리, 의자 쌓기, 휴지 날리기, 제기 차기 등의 게임을 통해 라쉬반 남자 속옷만의 중요 부위 분리, 드라이 오프(흡한속건 : 땀과 수분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된다는 의미로 주로 기능성 옷의 소재를 말한다), 활동에 최적화된 속옷이라는 점을 재미있게 풀었다. 결국 대결은 장동민의 4-1 완승으로 끝나 선착순 3000명에게 라쉬반의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9시 내 고향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기고, 라쉬반 온라인 몰에 회원 가입을 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아이디로 쿠폰을 지급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9시 내 고향 라쉬반 편 더 보기 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라쉬반 이벤트 일정은 9월 29일까지 진행되며, '9시 내 고향' 구독자와 온라인 라쉬반 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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