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D&E(동해, 은혁)가 컴백한다.
레이블SJ 관계자는 15일 한경닷컴에 "슈퍼주니어 D&E가 10월 말 정규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D&E의 컴백은 지난해 9월 발매된 미니 4집 '배드 블러드'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컴백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들이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이라 더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떴다 오빠', '아직도 난', '너는 나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땡겨'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슈퍼주니어 D&E가 정규앨범으로는 어떤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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