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가 국내 최대 규모 욕실 전문 전시장 ‘로얄엑스 플래그쉽 화성’을 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얄앤컴퍼니 화성센터에 마련된 로얄엑스 플래그쉽은 욕실 전시장 면적만 8000㎡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 욕실 전문 쇼룸이다. 200개 이상의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와 이탈리아, 스페인 수입 타일을 비롯해 1000여 종의 인기 디자인 타일을 전시했다. 전시장 입구에 있는 ‘컴바스존’에는 샤워기, 세면기, 양변기, 거울 및 수납장 등 4가지 모듈로 구성한 로얄컴바스를 설치했다. ‘로얄바로살균수’와 프리미엄 필터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제품 상담 및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원스톱 욕실 솔루션도 제공한다. 욕실 디자인, 시공 등 모든 과정을 욕실 전문가에게 상담받을 수 있다.
로얄앤컴퍼니 관계자는 “유행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따르기보다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욕실에 대한 영감을 얻고 전문가에게 구체적인 상담까지 할 수 있는 로얄엑스 플래그쉽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욕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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