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팩 패치 브랜드 에이바자르는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기미패치가 예상된 목표의 판매량의 200%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더불어 오는 20일 추가 판매를 위한 편성이 잡혔다고 덧붙였다.
박준규 에이바자르 대표는 "지난 8일 진행된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이혜진과 방송인 박미선이 게스트로 등장해 판매를 진행했다"며 "기존 기미케어 제품들은 나이트 케어 제품인데 반해 에이바자르 기미패치는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기미관리를 할 수 있다는 차별화가 있다보니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에이바자르 기미패치는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뷰티솔루션 제공업체인 '룰루랩'과 에이바자르가 공동으로 기획·개발한 상품이다. 룰루랩은 퍼스널 인공지능(AI) 자외선(UV)분석 영상처리기술로분석한 데이터와 솔루션을 에이바자르에 제공하고 에이바자르는 제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미패치를 개발했다.
에이바자르 기미패치는 자외선차단인증 원단과 기미케어에 도움이 되는 하이드로겔을 사용했다. 골프, 등산, 테니스, 낚시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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