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라이프시맨틱스는 앱을 통해 운동, 식이, 마음 건강을 비대면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한다. 개인건강기록 활용에 필요한 정보관리 기술과 보안환경을 제공하는 라이프 레코드 기술을 적용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라이프 레코드를 기반으로 신규 건강관리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가 목표다. 허진호 라이프시맨틱스 기술플랫폼사업부 팀장은 “누구나 안심하고 모바일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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