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기자]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1020세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네이키드니스(NEIKIDNIS)가 아스트로 문빈을 첫 뮤즈로 발탁해 발매한 21fw 컬렉션이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문빈의 청량하고 캐주얼한 이미지와 그만의 웃음이 주는 소년미가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며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fall 물량이 이틀 만에 완판이 되면서 2차, 3차 리오더를 동시에 진행했고, Winter 시즌 준비 물량도 긴급하게 수량을 증대할 계획에 있다. 가방에 이어 의류 라인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문빈과 22 S/S 시즌도 함께할 예정”이라 밝혔다.
글로벌 보이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팬덤으로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싱가포르, 대만, 멕시코 등 전 세계로 배송이 이어지면서 해외 팬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이번 성공적인 fall 시즌에 이어 9월 23일 무신사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매 예정인 winter 컬렉션도 기대할 만하다.
Winter 시즌에는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퀄리티의 구스다운 패딩부터 리버시블 플리스와 장갑, 머플러, 실내화 등을 출시할 계획이며 새로운 포토카드 및 팬들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추가 사은품으로 구성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네이키드니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