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진 한국외국어대 동유럽학대학 체코·슬로바키아어과 명예교수(사진)가 동양인 최초로 ‘이르지 타이너 번역상’을 수상한다. 김 명예교수는 지난 33년간 체코학을 한국에 소개하고 20여 권의 체코 문학을 번역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