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기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뮤즈 고민시와 함께한 21FW 시즌 두 번째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고민시는 광고 컷 속에서 가을•겨울 시즌 여성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가방을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는 트렌치코트가 연상되는 원피스에 버건디 컬러 ‘미니 사첼백’을 착용하며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클래식 룩을 완성했다. 미니멀한 쉐입에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미니 사첼백 ‘조엘 비바(JOELLE VIVA)’는 채도가 낮은 가을•겨울 의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다른 광고 컷 속 고민시는 퀼팅 가죽 소재와 체인 스트랩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조엘 퀼팅(JOELLE QUILTING)’을 팬츠와 원피스 두 가지 스타일링으로 소화하며 시크한 올블랙룩 제안했다. 특히 고민시는 허리라인에 슬릿 포인트가 들어간 원피스에 차분한 베이지 컬러의 미니 사이즈 퀼팅백을 매치하여 도회적인 세련미를 발산했다.
한편 고민시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지리산’으로 복귀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