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메종 고야드(Maison Goyard)가 국내에서 제트 블랙 에디션을 전 세계 최초 공개한다.
1893년 설립된 메종 고야드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 장인 정신, 고급스러움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그레이와 블랙의 미묘한 그림자가 얽힌 전례 없는 특별한 제트 블랙 컬러가 익스클루시브로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제트 블랙 컬러로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는 서로 다른 쉐브론이 마카주 되어 있어 리미티드 에디션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이번 ‘고야드 제트 블랙 에디션’은 ‘고야드 행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의 내부처럼 미래지향적이며 미니멀한 데코레이션으로 고야드의 순수하고 정제적인 매력과 타협하지 않는 우아함을 동시에 나타낸다.
한편 마치 우주 속에 있는 것처럼, 가장 어두운 밤보다 더 짙은 검은빛의 이번 메종 고야드의 제트 블랙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공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