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홍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사진)의 임기가 1년 연장됐다. 재임 기간에 운용 성과가 우수했다는 내부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사학연금은 이달 30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 단장과 1년 단위 재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그의 임기는 내년 9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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