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불멸의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한채영이 동아TV ‘뷰티앤부티’를 통해 운동 루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본인의 트레이너를 공개하겠다고 한 한채영이 향한 곳은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학원이 아닌 집. 한채영이 소개한 트레이너는 온라인 홈 트레이닝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 필라테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학원에 못 간다고 걱정하지 말고, 집에서 간단하게 운동해서 진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조언하며 놀라운 필라테스 실력을 선보였다.
한채영이 소개한 홈 트레이닝 플랫폼 ‘콰트’는 전국에서 유명한 코치들이 마치 옆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알려 주는 것이 특징으로, 쉽게 따라 하며 군살 걱정, 복부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다. 스튜디오에 함께 있던 이특, 경리, 써니도 다 함께 척추 유연성 운동을 따라 했는데, 콰트를 처음 접하는 이특도 잘 따라 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운동하는 한채영의 방엔 운동을 위한 소도구가 눈길을 끌었는데, 홈 트레이닝 플랫폼 ‘콰트’를 구독하면 제공되는 것들이다. 집에서 구비하기 힘든 소도구를 통해 홈트에 몰입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콰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홈 트레이닝 트렌드가 확산되며 홈트 시장이 커지는 중”이라며 “콰트 역시 2020~2021년 ‘앱스토어 오늘의 앱’에 연속 선정될 정도로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채영이 소개한 홈트 ‘이 시국에 딱 맞는! 쉽고 편한 홈트?’ 영상은 ‘뷰티앤부티 시즌6’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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