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한 ‘대구 스케일업 콘퍼런스 2021’이 29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대표 스케일업 도시 대구’를 주제로 대구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스케일업(고성장)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온·오프라인을 합쳐 5만50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유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토론석 왼쪽부터), 박영석 엠제이비전테크 전무, 송규호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 안선희 릴리커버 대표,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최우각 대성하이텍 회장, 김태운 경북대 교수가 대구 기업의 스케일업 성공 사례와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대구=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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