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제일진공펌프는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2021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해수펌프, 고무 임펠러, 해수 스트레이너를 소개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오프라인 전시회 없이 온라인에서만 진행된다.
제일진공펌프는 1977년 9월 해상용엔진 냉각펌프 및 임펠러의 제조업을 목적으로 제일진공펌프공업사로 개업하여 현재까지 부산광역시에서 4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관계자는 “1997년 전자클러치 펌프 개발 의장등록(제 22517호, 제225718호) 및 지속적인 설비 확장을 통하여 대량 생산 시스템을 도입하여 두인프라코어 및 국내 대리점 등을 통한 국내시장의 우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문인력이 바탕이 된 축적된 경험과 기술로 이노비즈인증 및 기업부설연구서 인정,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지속적인 성장. 또한 각종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유럽, 북남미, 아시아 등 20여 개국의 세계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KOHLER 납품, 미국지사 설립을 통해 꾸준한 수출 증가를 실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는 보트 및 요트, 부품 기자재, 스쿠버, 캠핑 등 해양레저산업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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