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세계를 강타한 이후 온텍트가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2022년의 화두는 무엇일까. 혁신 산업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정보기술(IT) 전문 포럼 구성원인 저자들은 ‘팬트업’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팬트업은 외부 요인으로 억눌린 소비심리가 폭발하는 현상을 이르는 말이다.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 스트리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미래를 선도할 주요 산업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다양한 사례와 상세한 설명을 통해 살펴본다. (비즈니스북스, 360쪽, 1만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