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의 시간 대학 교수 및 경제 전문가들이 문재인 정부 5년을 돌아보고 새 시대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원승연 외 지음, 생각의힘, 312쪽, 1만8000원)
●빅사이즈 햄버거의 기적 버거킹 버거킹 창업자가 미국 플로리다의 작은 햄버거 가게를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으로 키워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임스 W 맥라모어 지음, 김재서 옮김, 예미, 432쪽, 2만원)
●효율적으로 비효율적인 시장 학계와 헤지펀드업계에서 모두 일했던 저자가 시장의 특성과 그 안에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라세 헤제 페테르센 지음, 이헌열 옮김, 워터베어프레스, 624쪽, 2만5000원)
<인문·교양>
●문명의 요람 퍼타일 크레슨트 중동의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 왜 그렇게 많은 문명이 탄생했을까. 당시 상황을 살펴보며 비밀을 밝혀낸다. (남영우 지음, 푸른길, 440쪽, 2만6000원)
●한국 사회과학의 기원 근현대 사상사를 연구하는 교수가 6·25전쟁 전후 정치학계와 경제학계 동향을 돌아보고, 1960년대 중반 이전까지 한국 사회 움직임을 서술했다. (홍정완 지음, 역사비평사, 416쪽, 3만원)
●뉴로다르마 신경심리학자이자 명상지도자인 저자가 명상을 하면 우리 뇌가 어떻게 변하는지 뇌과학을 통해 살펴봤다. (릭 핸슨 지음, 김윤종 옮김, 불광출판사, 440쪽, 2만원)
<아동·청소년>
●짱과 야생곰 소리아 곰 보호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시작한 베트남 소녀 짱이 아기곰 소리아를 야생으로 돌려보내도록 훈련하는 임무를 맡았다. (짜응 응우엔·찌뜨 주응 지음, 변용란 옮김, 북드림아이, 120쪽, 1만6500원)
●세상의 끝을 찾아서 인생을 여행으로 비유한 철학 그림책. 세 동물 친구가 여행을 다니며 어른들과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다. (다비드 칼리·마리아 덱 지음, 김서정 옮김, 브와포레, 40쪽, 1만6500원)
●내게 익숙한 것들의 역사 집배원 아저씨가 아이를 배달했다고? 일상 속 우리에게 친숙한 것들의 평범하지 않은 탄생 역사를 파헤친다. (문부일·홍지혜 지음, 마음이음, 184쪽, 1만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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