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브테크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2021 경기국제보트쇼’ 에 참가해 '씰부스터'를 소개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오프라인 전시회 없이 온라인에서만 진행된다.
서브테크는 자동차 부품 관련 공장 자동화 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창립하여, 다양한 종류의 로봇과 서보모터를 활용한 자동화 장비를 제작해오면서, 그 동안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제품을 연구 개발하게 되었다.
관계자는 “이번에 저희가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한 씰부스터는 웨어러블 타입의 개인 휴대용 수중 추진장치이다”고 말했다.
이어 “씰부스터는 누구나 손쉽게 착용하고 수중 및 수상을 자유롭게 이돌할 수 있는 장비로, 일반인의 레저활동은 물론 스킨스쿠버 다이빙 전문가와 구난 구조요원, 그리고, 산업잠수 분야 및 군 특수목적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한 첨단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는 보트 및 요트, 부품 기자재, 스쿠버, 캠핑 등 해양레저산업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