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신우산업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2021 경기국제보트쇼’ 에 참가해 ‘SPLO2000’을 소개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오프라인 전시회 없이 온라인에서만 진행된다.
신우산업 주식회사는 1998년 4월 3일 파이프 피스 및 히팅코일 제작 등을 목적으로 설립 되었으며 1999년에 현대삼호중공업의 협력업체로 등록이 되어 지금까지 대형유조선, 컨테이너, LNG 등 다양한 선종의 UNIT를 제작하고 있고 2007년에는 요트사업부를 설립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의 R&D를 시작하여 자체 디자인과 브랜드로 20FT, 24FT, 32FT, 42FT, 74FT의 5개 요트 모델과 1개의 해상펜션의 모델을 개발하였고 현재 30FT급 한국 전통인테리어를 접목한 카타마란 요트를 개발, 제작중에 있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는 보트 및 요트, 부품 기자재, 스쿠버, 캠핑 등 해양레저산업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