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인프라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EMP벨스타의 이준호 대표가 친환경 캠페인인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 릴레이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약속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표는 '일회용품 줄이고(Go), 친환경 실천하(Go)'라는 실천 메시지를 제시했다.
EMP벨스타는 ESG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탄소 배출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글로벌 투자회사다. 버려지는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을 재활용한 친환경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수소 생태계 구축을 포함한 신재생 에너지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인 네오밸류 손지호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이준호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DB그룹 김남호 회장을 지목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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