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써드아이(3YE)가 'MU:CON 2021' 무대를 장식하며 남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그룹 써드아이(유지, 유림, 하은)가 지난 30일 유튜브 KOCCA MUSIC, THE K-POP에서 방송된 'MU:CON 2021'에 출연했다. 이날 써드아이는 화이트 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셋업룩으로 포멀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드아이는 이날 무대에 올라 'YESSIR'과 'STALKER'로 무대를 꾸몄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TRIANGLE'의 타이틀곡 'YESSIR'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장교 콘셉트로 돌아온 써드아이의 카리스마와 초대형 칼군무가 인상적이다.
압도적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써드아이는 'STALKER' 무대로 절제된 카리스마와 한층 디테일한 춤선을 선보이며 국내외 팬심을 자극했다. 지난 4월 발매한 신곡 'STALKER'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욕망에 대한 솔직함과 당당함을 담아냈다.
이날 써드아이가 출연한 'MU:CON 2021'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행사로, 음악산업계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종사자들의 교류 활성화로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뮤직 마켓이다.
최근 써드아이는 B.I.G(비아이지)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777(트리플세븐)을 결성하고 신곡 ‘PRESENT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써드아이는 777로 혼성그룹이 보여줄 수 있는 과감한 커플 퍼포먼스와 남녀 보이스의 조화로 색다른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써드아이가 출연한 'MU:CON 2021'은 오는 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SBS MTV, SBS FiL, MTV ASIA에서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방송된다.(사진출처: 유튜브 KOCCA MUSIC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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