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 빛축제’ 점등식에서 박성수 송파구청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점등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백제 왕궁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품고 있는 서울 송파구가 2000년 전 백제시대 문화를 온·오프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석촌호수’에 가면 백제의 기상을 상징하는 근초고왕이 맞이하는 백제의 왕성을 만날 수 있고, ‘송파둘레길’에서는 대백제로의 시간여행을 온 듯한 빛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20일까지 15일간 석촌호수, 송파둘레길 등 송파구 곳곳에서 열린다./송파구청 제공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 빛축제’ 점등식에서 박성수 송파구청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점등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백제 왕궁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품고 있는 서울 송파구가 2000년 전 백제시대 문화를 온·오프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석촌호수’에 가면 백제의 기상을 상징하는 근초고왕이 맞이하는 백제의 왕성을 만날 수 있고, ‘송파둘레길’에서는 대백제로의 시간여행을 온 듯한 빛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20일까지 15일간 석촌호수, 송파둘레길 등 송파구 곳곳에서 열린다./송파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