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기자] 가을이 깊어가면서 일교차는 점점 커지고 있다. 아침, 저녁에는 가벼운 티 한 장이나 얇은 블라우스로는 쌀쌀함이 꽤 느껴질 것이다. 이럴 때는 니트 소재의 아이템이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뜨개질한 옷이라는 의미의 ‘니트(Knit)’는 특유의 짜임과 따뜻한 촉감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딘트에서는 유니크한 무드의 니트 톱부터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니트 카디건 그리고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줄 세트업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꼭 필요한 아이템인 니트웨어. 포근한 특유의 질감이 가장 잘 살아있는 아이템 중 하나인 만큼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보자. 당신의 스타일을 책임질 딘트의 니트 아이템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웨어러블한 니트 카디건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J1054 블래티 컬러 믹스 니트 카디건 ▶J1329 조이 울 프린지 백 트임 니트 카디건 ▶J1305 샌드 펀칭 퍼프 크롭 니트 카디건 ▶J1049 보니 배색 패턴 니트 카디건
딘트에서는 다채롭고 다양한 카디건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래티 컬러 믹스 니트 카디건은 데님 팬츠와 같은 소재의 포켓 벨트를 카디건 위에 코디해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을 살렸다. 조이 울 프린지 백 트임 니트 카디건은 레더 소재의 바텀과 코디해 여리여리한 느낌을 줄뿐만 아니라 니트와 레더의 대조적인 질감을 더욱 살릴 수 있다. 샌드 펀칭 퍼프 크롭 니트 펀칭 디테일이 전체적으로 들어가 유니크하면서 캐주얼한 무드가 동시에 느껴진다. 다양한 룩과 활용하기 좋은 실용성 있는 아이템이다.
보니 배색 컬러 카디건은 유니크한 컬러 배색으로 캐주얼하면서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좋은 아이템이다. 웨이브 라인 디자인이 허리를 더욱더 잘록하게 연출해주며 포근하게 입기 좋아 환절기부터 한겨울까지 활용하기 좋다. 이렇듯 유니크한 디자인과 포인트가 있는 딘트의 카디건이 있다면 환절기에도 놓칠 수 없는 스타일리시함은 문제없이 챙길 수 있다.
#유니크, 스타일, 페미닌 스타일리시함 다 있는 니트 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E2549 쇼티아 레글런 숄더 루즈핏 랩 니트 ▶E2544 셀리 카모 프린팅 컬러 배색 오버핏 니트 ▶E2534 로벤 베이직 브이넥 니트 베스트 ▶E2507 빈 라운드 레터링 오버핏 니트
쇼티아 레글런 숄더 루즈핏 랩 니트는 다양한 바텀 아이템들과도 잘 어울리는 ‘찰떡궁합’ 아이템. 한겨울까지도 레이어링 하기 좋은 실용성 좋은 아이템이다. 숄더라인이 길게 제작돼 여리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랩 스타일의 보디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더해준다.
셀리 카모 프린팅 컬러 배색 오버핏 니트와 빈 라운드 레터링 오버핏 니트는 레터링 디자인에 스타일리시한 오버핏, 여기에 포인트 컬러까지 있는 유니크한 아이템이다. 여기에 레더 숏팬츠와 레더 부츠로 코디하면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어텀 패션이 완성된다. 로벤 베이직 브이넥 니트 베스트는 셔츠, 아우터 등의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며 단독 착용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울 소재로 되어있어 겨울까지 이너로도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니트 세트로 전체적으로 Warm한 무드 연출
▶TP1292 엘뷰 울 컬러 배색 버튼 니트 카디건 쓰리피스 ▶D4115 리엔 브이넥 투웨이 니트 스커트 투피스 ▶D3922 벤 골지 슬리브리스 터틀넥 카디건 투피스
요즘 같은 날씨, 코디가 고민이라면 세트업으로 한 번에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엘뷰 울 컬러 배색 버튼 니트 카디건 쓰리피스는 톱부터 스커트, 카디건까지 배색이 포인트가 되는 세트업 제품. 슈즈와 백도 배색에 컬러에 맞춰 코디하면 스타일리시한 가을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액세서리나 주얼리를 매치해주면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도 어울리는 포근한 니트 세트업 룩 완성.
리엔 브이넥 투웨이 니트 스커트 투피스는 컬러부터 포근한 무드를 주는 투피스다. 오버핏의 톱과 롱한 기장감의 스커트로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지룩을 완성할 수 있다. 벤 골지 슬리브리스 터틀넥 카디건 투피스는 원피스와 볼레로 카디건의 조합이 페미닌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선사한다. 단독으로도 다양한 코디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사진제공: 딘트)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