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 터키 유통社와 계약…유방암 진단검사 제품 공급

입력 2021-10-06 18:03   수정 2021-10-07 01:46

젠큐릭스는 터키 진단기기 유통업체 네오젠 다이애그노스틱과 유방암 예후진단검사 제품 ‘진스웰BC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젠큐릭스는 네오젠을 통해 터키 아제르바이잔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 6개국에 진스웰BCT를 공급할 계획이다. 터키 등에는 별도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공급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진스웰BCT는 국내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아시아 최초 유방암 예후진단검사 제품이다. 지난달 국내 종합병원을 통해 유방암 예후진단검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진스웰BCT와 동반진단 검사 ‘드롭플렉스’를 앞세워 조기진단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간암과 대장암에 대한 액체생검 조기진단 제품의 인허가 절차도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