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은 ‘포니정 영리더상’에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왼쪽)와 배구 선수 김연경(오른쪽)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1988년생 김연경은 한국 여자 배구가 새 역사를 쓰는 데 일조했으며, 이 대표는 1982년생으로 여덟 번의 창업 시도 끝에 2015년 국내 최대 핀테크 서비스인 ‘토스’를 탄생시켰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2021-10-07 23:32 수정
이승건 토스대표·배구선수 김연경 올해의 '포니정 영리더상'
포니정재단은 ‘포니정 영리더상’에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왼쪽)와 배구 선수 김연경(오른쪽)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1988년생 김연경은 한국 여자 배구가 새 역사를 쓰는 데 일조했으며, 이 대표는 1982년생으로 여덟 번의 창업 시도 끝에 2015년 국내 최대 핀테크 서비스인 ‘토스’를 탄생시켰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