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서울, 본드카 시네마 마케팅 진행

입력 2021-10-08 09:22  


 -CGV 및 메가박스 총 4개 지점
 -오는 31일까지 애스턴마틴관 운영  

 애스턴마틴서울이 새로운 007 시리즈 '노타임투다이' 개봉에 맞춰 시네마 마케팅을 국내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본드카의 대명사로 통하는 애스턴마틴은 신작 영화 개봉에 앞서 영국의 다이캐스트 제조업체인 코기와 'DB5 골드핑거 컨티뉴에이션'을 전시한바 있다. 이와 함께 주니어용 차 전문 업체인 더리틀카컴퍼니와 '애스턴마틴 DB5 주니어 노타임투다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글로벌 캠페인에 이어 애스턴마틴 서울은 국내 극장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한다. 협업 대상은 대표적인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메가박스로 개봉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달여간이다. 해당 기간 동안 상영관 명칭은 애스턴마틴관으로 운영된다. 

 회사는 영화 속 본드카를 중심으로 극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애스턴마틴의 전통을 다양한 비주얼 작품으로 전달한다. 작품의 주요 소재는 본드카로 활약한 애스턴마틴 제품으로 스크린 광고를 포함해 극장 입구, 키오스크 등 극장 곳곳에 다양한 포스터와 브랜딩 작품들이 전시된다. 
 
 다양한 애스턴마틴 포스터 작품은 CGV 압구정, 연남, 메가박스 센트럴 등 총 3개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작 영화에 등장하는 본드카는 DB5, 클래식 제품의 V8, 슈퍼 GT카인 DBS, 출시 예정의 하이퍼카 발할라 등이다. 특히 본드카의 대명사인 DB5는 1964년작 ‘골드핑거’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썬더볼’, ‘골든아이’, ‘네버다이’, ‘카지노로얄’, ‘스카이폴’, ‘스펙터’ 외 이번 신작까지 총 8작품에 출연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한국지엠, 스파크 고객만족도 경차부문 1위
▶ 2022 제네바모터쇼 취소…'코로나+반도체' 영향
▶ [시승]밖에선 안보이는 큰 변화, 볼보 XC60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