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는 우수상, 지난해에는 대상을 받는 등 3년 연속 수상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덕산네오룩스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를 국산화한 공로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핵심 소재인 정공층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수훈 대표는 “고도의 전문성을 무기로 독과점 외국 기업에 의존해온 디스플레이 소재 시장 구조를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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