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축제-노들, 바람보다'를 비대면으로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총 9개 작품과 프로그램을 모바일 증강현실(AR) 플랫폼 내에 구현했다.
전시작품들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은 노들섬 잔디마당에 전시한다. 일부 작품들은 AR 플랫폼 내에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축제를 구성하는 작품은 HAPSA의 ‘바람그늘’ 박형근의 ‘노들,sublime’ 박보나의 ‘코타키나 블루 1’ 이수진의 ‘바람의 돌림노래’ 노들섬 입주작가 3인이 함께한 시민참여 작품 ‘바람풍경’ 으로 총 5점이다.
김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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