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대 전시 가능
-개장 기념 이벤트 진행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운영: 고진모터스)'을 신규 개장 한다고 18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광주시 서구 회재유통길 78에 위치한 광주 엠플러스 복합 매매단지 B동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778m²의 규모로 최대 19대의 차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 공간 외에도 편안한 상담을 위한 카페테리아 공간과 계약 차량 인도를 위한 별도의 핸드오버 존 등도 마련해 보다 전문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호남 고속도로 및 송암 IC와 서창 IC에 인접한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호남지역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회사는 신규 개장을 기념해 11월30일까지 방문자 및 출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는 이번 전시장을 포함 2021년 10월 현재 전국 12곳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전시장 네트워크를 점차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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