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포토제닉, 스포츠, 종합, 연예, 니콘 특별상 부문에 걸쳐 진행, 코파 회원사 회원 전체 투표로 지난 1년 동안 각 부문에서 열심히 땀을 흘린 사진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기자상 스포츠 부문에는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아이뉴스24/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종합 부문에는 아이뉴스24/조이뉴스24 김성진 기자 한경닷컴 최혁 기자 , 연예 부문에는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한경닷컴 최혁 기자, 포토제닉 부문에는 배우 이민정을 촬영한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0도쿄올림픽 취재를 한 아이뉴스24/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가 '니콘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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