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찾기 기능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음료·주류, 가공식품, 자재·용품 등 6개 범주별로 다양한 납품업체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등록된 거래 가능 품목(거래처별 중복 포함)은 7000개가 넘는다. 좋은 식자재에 대한 요식업 점주들의 선택권을 넓혀 매장운영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자재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기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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