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전남·부산이 공동 개최하는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21~25일 여수~통영~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미국·러시아 등 11개국에서 선수 300여 명(요트 총 30척)이 참가한다. 여수에서 시작해 통영시를 거쳐 부산시 수영만 요트경기장까지 이르는 구간에서 각양각색의 요트들이 힘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남·전남·부산이 공동 개최하는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21~25일 여수~통영~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미국·러시아 등 11개국에서 선수 300여 명(요트 총 30척)이 참가한다. 여수에서 시작해 통영시를 거쳐 부산시 수영만 요트경기장까지 이르는 구간에서 각양각색의 요트들이 힘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