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차이’에 대한 논란은 늘 있었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현대인에겐 ‘세대 차’를 느낄 기회가 많다. ‘밀레니엄 세대’ ‘Z세대’처럼 세분된 세대를 지칭하는 용어도 다양하다. X세대(1970년대생)와 Y세대(1980년대생), Z세대(1990년대생) 저자들이 모여 회사와 조직 생활을 중심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신뢰 구축의 방법을 모색한다. ‘XYZ세대 공감 프로젝트’라 부를 만하다. (플랜비디자인, 336쪽,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