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었다가 차차 개겠으며,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쌀쌀할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부산 13도, 제주 15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부산 21도, 제주 21도 등이다.
쌀쌀한 아침 기온은 이번주 중반부터는 10도 이상으로 올라가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아울러 이번주는 비 소식 없이 신선하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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