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921’는 메디톡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 지방분해주사제다. 기존 제품 대비 부종과 멍 등 부작용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을 승인받아, 현재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안과질환 및 면역관문저해 항체 치료제 등에 대한 기술이전 회의(미팅)도 진행한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등 가시적인 성과를 빠른 시일 내에 도출해 글로벌 신약 개발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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