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익 전 손해보험협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서울대 법대를 12년 만에 졸업한 뒤 1967년 한국자동차보험에 입사해 자동차보험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 부사장, 동양화재(현 메리츠화재) 대표를 역임했다. 유족은 배우자 송숙자 씨, 자녀 지혜·지현·지원씨, 사위 홍승수 에티포스 이사와 이상욱 에이본 대표가 있다. 발인은 27일 오전 7시 서울성모병원.
박종익 전 손해보험협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서울대 법대를 12년 만에 졸업한 뒤 1967년 한국자동차보험에 입사해 자동차보험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 부사장, 동양화재(현 메리츠화재) 대표를 역임했다. 유족은 배우자 송숙자 씨, 자녀 지혜·지현·지원씨, 사위 홍승수 에티포스 이사와 이상욱 에이본 대표가 있다. 발인은 27일 오전 7시 서울성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