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데뷔를 앞두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빌리(시윤 츠키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는 지난 28일 오전 1시 11분에 맞춰 공식 유튜브에 데뷔 앨범 수록곡 'FLOWERLD (플라워드)'의 리릭 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FLOWERLD'는 빌리가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팬송이다. 빌리는 오는 11월 중으로 예고된 데뷔 앨범 발매에 앞서 리릭 비디오 형태로 수록곡이자 팬송인 'FLOWERLD'를 선공개, 이례적인 이색 콘텐츠로 데뷔 전부터 넘치는 팬 사랑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리릭 비디오를 통해 팬송 'FLOWERLD'의 "아름다워 너의 전부 / 어디라도 함께할 거야 / 너와 내가 달빛 속에 번져가", "어둠 안에서도 나는 두렵지가 않아 / 자라난 마음이 / 비처럼 쏟아지는 starlight / 여긴 우리들만의 FLOWERLD", "난 꿈에서 깨어도 / 꿈이길 바라 / 작은 손 내밀어 / 외롭지 않게 너를 비출게"라는 예쁜 가사가 공개돼 감동을 선사했다.
오는 11월 정식 데뷔하는 빌리는 그동안 시윤, 츠키, 문수아의 'Diva'와 '16 Shots', 수현, 하람, 하루나의 'Up', 6인 완전체의 'Slumber Party'와 'Rave De Favela' 등 퍼포먼스 영상과 시윤•문수아의 '붕붕'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며 음악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팬송 리릭 비디오는 빌리의 진심을 담은 더욱 특별한 콘텐츠로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빌리의 탄탄한 가창력도 확인돼 이들의 데뷔 앨범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빌리가 팬들을 위해 선물하는 'FLOWERLD'는 오는 11월 중 발매될 빌리의 데뷔 앨범에서 음원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사진제공: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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