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K-뷰티의 선구자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하 ‘출비’)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선택한 코드무비 ‘알라딘’을 소개한다.
‘코드무비’는 각 업계의 NO.1 스페셜리스트를 초대해 격이 다른 시선으로 영화의 핵심 코드와 진짜 매력을 전하는 출비의 새로운 코너다.
정샘물은 김혜수, 보아, 이효리, 이승연 등 국내 배우의 메이크업을 전담했을 뿐 아니라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의 스타일을 완전히 뒤바꿔놓으며 K-뷰티 한류에 큰 영향을 미친 국보급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그런 그에게 화려한 색감의 비주얼적 영감을 안겨준 인생 영화가 바로 ‘알라딘’이라는 것.
그는 자스민 역할을 맡은 배우 ‘나오미 스콧’의 퍼스널 컬러를 분석하는 한편, 그에 따른 메이크업 포인트를 철저히 파헤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영화 스토리에 따라 변화하는 자스민의 메이크업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엮어내며 베스트 립 컬러까지 선정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램프의 요정 ‘지니’의 파란 피부색이 돋보일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컬러 요소까지 짚어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출연한 ‘코드무비’는 10월 31일 일요일 낮 12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출처: ‘출발! 비디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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