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준 감독과 협업, RX450h 등장
엘앤티렉서스가 연출가와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엘앤티렉서스는 렉서스 브랜드의 중후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의 눈으로 표현한 렉서스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협업을 시도했다. 첫 번째 콘텐츠는 뮤직비디오 연출가인 심형준 감독과 함께한 바이럴 영상 ‘어둡지 않아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지’다. 이 영상은 렉서스 RX450h의 매력에서 영감을 받은 남녀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주제로, 배우 서재규와 박가영, 인디 뮤지션 영비누가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뮤직비디오 형식의 이번 영상은 오랜 연애 끝에 이별을 맞이한 남자의 관점에서 연애와 이별을 경험하며 느끼는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심 감독 특유의 영상미와 절제된 음악을 조화시켜 몰입감을 높였다. 영상 연출에 영감을 준 RX450h는 주인공들의 극적인 순간에 등장했다.
한편, 엘앤티렉서스는 심형준 감독과 함께하는 후속작으로 웹소설 작가 ‘가린’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단편영화를 준비한다. 영상 제작은 자동차와 함께했던 에피소드와 추억을 주제로 고객 스토리텔링 이벤트를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시승]내공 끝판왕,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적용한 고스트 선봬
▶ 아우디코리아,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출시
▶ 10월 중고차 시세, 국산 떨어지고 수입 올랐다
▶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적용한 고스트 선봬
▶ 아우디코리아,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출시
▶ 10월 중고차 시세, 국산 떨어지고 수입 올랐다
관련뉴스